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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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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랜스 음악은 1980년대 중반 애시드 하우스에서 파생된 댄스 음악의 한 장르이다. 1988년 영국에서 발매된 The KLF의 "What Time is Love? (Pure Trance)"가 트랜스 음악의 초기 시대를 대표하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레이블들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1990년대에는 고아를 여행하며 사이키델릭 록과 다른 사운드를 활용한 DJ 스벤 바스(Sven Vath)의 영향으로 발전했고, 독일, 영국 등 유럽을 중심으로 다양한 하위 장르가 생겨났다. 4/4 박자, 125~150 BPM의 템포, 아르페지오와 단조가 특징이며,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업리프팅 트랜스, 사이키델릭 트랜스 등 다양한 하위 장르가 존재한다. Armin van Buuren, Paul van Dyk, Above & Beyond 등이 대표적인 아티스트이며, Armada Music, Black Hole Recordings 등이 주요 레이블이다. 또한, Sunburn Festival(인도), Tomorrowland(벨기에) 등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트랜스 음악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다.

2. 역사

트랜스 음악의 초기 시대는 The KLF의 "What Time is Love? (Pure Trance)"가 1988년 영국에서 발매되면서 시작되었다. Eye Q, Harthouse, Fax +49-69/450464, Force Inc. 등 프랑크푸르트 레이블이 이 시기를 정의했다. Pete Namlook, Oliver Lieb, Rolf Ellmer와 같은 프로듀서들은 4Voice의 "Eternal Spirit", L.S.G.의 "Hearts", Dance 2 Trance의 "We Came in Peace"와 같은 주목할 만한 트랙을 만들었다.[21][22]

트랜스의 발전은 고아로 여행하면서 비치 파티에서 최면 상태를 유도하기 위해 사이키델릭 록과 다른 사운드를 사용하던 DJ들에게 큰 영향을 받은 스벤 바스에게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23] 바스는 1991년 하인츠 로스와 마티아스 호프만과 함께 Eye Q를 설립했고, 1992년에는 Harthouse를 설립하여 당시 가장 잘 알려진 트랜스 트랙을 발매했다.

DJ Dag Lerner는 자신의 음악을 트랜스라고 처음 부르며 "이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줬다"고 말했다.[24] 이 장르는 1990년대에 음악이 모방하려고 시도했던 트랜스 같은 상태에서 이름을 얻었다.[25] 2006년 인터뷰에서 스벤 바스는 자신의 레이블인 Eye Q와 Harthouse가 트랜스 음악을 만드는데 기여한 역할을 인정하며, 현대의 트랜스 음악은 "팝 형식"이라고 비판했다.[26]

독일 트랜스가 고아로 돌아오면서, 멜로디에 동양적인 미학을 담고, 종종 동양 철학을 언급하는 사운드가 더 유기적인 새로운 하위 장르가 등장했다. 고아 트랜스는 사이트랜스, 사이브레이크 등 많은 하위 장르를 파생시켰다.[27]

1991년 베를린에서 MFS Records는 Mijk van Dijk, Cosmic Baby, Paul van Dyk를 영입하며 트랜스 프로필을 얻기 시작했다. 작가 붐 코엔은 트랜스의 뿌리를 Paul van Dyk가 Humate의 "Love Stimulation"을 1993년에 리믹스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1] 이를 뒷받침할 증거는 거의 없다.

영국에서 트랜스 음악과 하우스 음악에 대한 영국의 접근 방식은 유사했다. 프로그레시브 코드 구조, 크레센도, 더 긴 브레이크다운, 그리고 더 유기적인 악기 등이 사용되었다.[31] 1993년 Platipus Records는 Simon Berry에 의해 설립되었고, 프로그레시브 트랜스의 또 다른 영향력 있는 레이블은 Hooj Choons였다.

독일에서는 더 하드한 트랜스의 하위 장르가 등장했다. 하드 트랜스는 하드하우스, 하드 업리프팅, jumpstyle, NRG, 그리고 hardstyle에 영감을 주었다. 이 트랜스 하위 장르에 가장 잘 알려진 레이블은 Bonzai Records였다.

Aly & Fila au Beachclub -- 4
Aly & Fila, 이집트 트랜스 음악 밴드 공연


1990년대 후반에는 빠른 템포, 특징적인 빌드업, 긴 브레이크다운과 큰 드롭으로 업리프팅이 장을 장악했다.[34] 2000년대 초반에는 팝 스타일의 보컬이 음악에 추가되기 시작했다.[4] 또 다른 하위 장르인 에픽 트랜스의 개발은 클래식 음악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으며,[4] 영화 음악 또한 영향을 미쳤다.[5] 트랜스는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상업적으로 정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다.[35][36]

댄스 음악으로서의 트랜스는 1980년대 중반에 애시드 하우스에서 파생되었다. 이비자 섬과 고아는 트랜스, 테크노의 성지이며, 히피와 드럭 컬처의 발신지로서도 유명하다. 독일프랑크푸르트에서 탄생한 트랜스는 리드미컬한 드럼 패턴과 서정적인 멜로디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의 트랜스 뮤직의 기초를 만들었다.

2010년대 중반부터 업리프팅 트랜스 아티스트들이 사이키델릭 요소를 도입하거나, 사이키델릭 트랜스의 제작과 병행하기 시작했다. 또한, 사이키델릭 트랜스와 그 외 사이에서 재융합이 이루어졌다.

일본에서는 2000년대 이후 avex가 "사이버트랜스"로 크게 다루면서, 당시 젊은이 문화를 통해 일반에게도 트랜스라는 장르를 인식시켰다. 또한, 2010년대 이후 일본 아티스트들이 Diverse System과 Unitone 등 오타쿠층 대상 레이블을 통해 릴리스하는 외에도, 이들 일부는 해외 레이블에서도 릴리스하고 있다.

2024년 현재까지 유럽 외에 아랍 세계, 인도, 말레이시아, 아메리카, 호주, 일본, 이스라엘[57] 등의 아티스트가 주요 대형 레이블 그룹에서 릴리스했다.

3. 프로덕션

롤랜드 JP-8000은 슈퍼쏘 파형을 통합하여 유명해진 신시사이저이다.[7]

Roland JP-8000, 슈퍼쏘 파형을 통합하여 유명한 신시사이저


트랜스 음악은 4/4 박자표를 사용하며,[7] 일반적으로 125~150 BPM의 템포를 가진다.[7][34] 하지만 16 또는 32 비트의 구절을 사용하기도 한다.[40] 킥 드럼은 일반적으로 모든 다운비트에 배치되며, 규칙적인 오픈 하이햇은 종종 업비트에 배치된다.[7] 트랜스 음악은 대부분 하우스 및 테크노와 동일한 "4-on-the-floor" 비트를 사용하지만, 트랜스에서는 베이스라인에 공간을 주기 위해 킥 드럼의 중요성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반면 하우스 및 테크노에서는 킥 드럼이 매우 강조되어 믹스에서 가장 큰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다. 추가적인 타악기 요소가 일반적으로 추가되며, 최근 몇 년 동안 주요 전환, 빌드업 또는 클라이맥스는 종종 긴 "스네어 롤"로 예고된다. 스네어 롤은 마디의 끝으로 갈수록 속도, 주파수 및 볼륨이 증가하는 스네어 드럼 히트의 빠른 연속이다.[7]

코러스와 플랜징이 있는 간단한 아르페지오 (Roland JP-8000) 슈퍼쏘 파형 패턴 (일부 전문가는 프리딜레이 없이 Lexicon Hall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롤랜드 JP-8000과 슈퍼쏘 파형, 그리고 약간의 EQ 편집을 사용하여 소프트웨어 트랜스 게이트에서 들을 수 있는 141 bpm의 트랜스게이트 패턴. 게이티드 패턴은 트랜스 게이트로 가능한 다양한 리듬을 보여주기 위해 점차적으로 변경된다. 일부 트랜스게이트 패턴은 오프 비트임을 참고


빠른 아르페지오단조는 트랜스의 일반적인 특징이며, 단조는 거의 보편적이다. 트랜스 트랙은 종종 하나의 중심 "" 또는 멜로디를 사용하며, 이는 거의 전체 곡을 통해 2 비트에서 32 마디 사이의 간격으로 반복되며, 중심 멜로디와 다른 음색의 화음과 모티프가 추가된다.[7] 악기는 4, 8, 16 또는 32 마디마다 추가되거나 제거된다.[7]

브레이크다운 전 부분에서는, 청취자에게 브레이크다운 후 들을 내용을 "맛보기" 위해 리드 모티프가 잘게 잘리고 단순화된 형태로 종종 도입된다.[7] 그런 다음 나중에 최종 클라이맥스는 일반적으로 "트랙의 첫 번째 부분과 주요 멜로디 재현의 절정"이다.[7]

많은 댄스 음악 트랙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트랜스 트랙은 일반적으로 DJ가 즉시 섞을 수 있도록 더 드문 인트로 ("믹스인")와 아웃트로 ("믹스아웃")로 구성된다.[4][7]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를 위해 디자인된 EDM 기반 형태는 종종 일렉트로프로그레시브 하우스와 같은 다른 스타일과 전자 음악 요소를 프로덕션에 통합한다. 이것은 오프비트의 중요성을 줄이고 주로 4-on-the-floor 스타일의 하우스 드럼 패턴에 집중하는 더 거친 베이스라인과 드럼 비트를 강조한다. 더 최근 스타일의 BPM은 하우스 음악과 비슷한 120~135 BPM 경향이 있다. 그러나 하우스 음악과 달리, 최근 형태의 업리프팅은 멜로디 브레이크다운과 더 긴 전환을 계속 특징으로 한다.[41]

4. 하위 장르

트랜스 음악은 다양한 하위 장르로 나뉜다.


  •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트랜스의 몽환적인 느낌에 하우스의 그루브함을 혼합한 형태이다.
  • 업리프팅 트랜스: 롤링 베이스를 통해 달리는 느낌을 강조하고, 브레이크 다운에서는 에픽한 코드 전개를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하드 트랜스: 하드한 드럼과 신스 사운드를 사용하고, 스피디하고 다이나믹한 전개가 특징이다.
  • 사이키델릭 트랜스: 고아 트랜스에서 파생되었으며 더 하드하고 무기질적인 음원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 에픽 트랜스: 브레이크 다운 구간에서 서정적이고 웅장한 느낌의 코드 전개가 특징이다.
  • 테크 트랜스: 프로그레시브 트랜스의 일종으로, 일렉트로 사운드를 사용하고 멜로디를 짧고 간결하게 만든다.
  • 더치 트랜스: 1990년대 후반 네덜란드 출신 프로듀서들이 Fat한 Supersaw 스타일의 신스를 사용한 스타일을 말한다.
  • 애시드 트랜스: 애시드 테크노에서 파생된 초기 트랜스의 갈래 중 하나이다.
  • 고아 트랜스: 인도의 고아 지방에서 탄생한 트랜스이다.
  • 드림 트랜스: 1995-1997년 즈음에 유행했던 트랜스로,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이 특징이다.
  • 유로 트랜스는 주로 유럽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랜스이다.
  • 유포릭 트랜스는 독일에서는 장르로 정착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힐링 트랜스라고도 불린다.
  • 이비자 트랜스는 스페인의 휴양지, 이비사 섬을 중심으로 발신되는 트랜스이다.
  • 저먼 트랜스는 한때 저먼계 DJ의 곡을 이렇게 총칭했다.
  • 테크 댄스는 2007년에 YOJI BIOMEHANIKA가 제창한 "트랜스보다 테크하고 그루비한 악곡군"을 가리킨다.
  • 러시안 트랜스는 러시아계 DJ의 곡을 총칭한다.
  • 하이테크 (HI-TECH)는 다크 사이키델릭 트랜스, 사이키델릭 트랜스, 풀온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사이키델릭 트랜스 스타일이다.
  • 하이테크 풀 온은 사이키델릭 트랜스에서 파생된 장르로, 한꺼번에 몰아치는 비트가 특징이다.

4. 1. 주요 하위 장르


  •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 트랜스의 몽환적인 느낌에 하우스의 그루브함을 혼합한 형태이다. 미니멀하고 그루브한 리듬이 특징이다. 프로그레시브 트랜스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는 혼합된 비율에 따라 장르가 결정된다. 2012년 현재 주류 트랜스 스타일이며 가장 많은 뮤지션과 싱글이 발표되고 있다.
  • '''업리프팅 트랜스''' : 롤링 베이스를 통해 달리는 느낌을 강조하고, 브레이크 다운에서는 에픽한 코드 전개를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과거에는 멜로딕한 업리프팅 트랜스가 주류였으나, 현재는 멜로디는 단조롭게 편곡하고 사운드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스타일을 차용한 프로그리프팅(Proglifting) 트랜스로 발전하기도 한다.
  • '''하드 트랜스''' : 하드한 드럼과 신스 사운드를 사용하고, 스피디하고 다이나믹한 전개가 특징이다. 2000년대 초반 셔플댄스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으나 현재는 하향세이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YOJI BIOMEHANIKA 등이 있다.
  • '''사이키델릭 트랜스''' : 고아 트랜스에서 파생된 장르로, 더 하드하고 무기질적인 음원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아 트랜스와 함께 사이트랜스(Psytrance)라고도 불린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주노 리액터 등이 있다.
  • '''에픽 트랜스''' : 브레이크 다운 구간에서 서정적이고 웅장한 느낌의 코드 전개가 특징이다.
  • '''테크 트랜스''' : 프로그레시브 트랜스의 일종으로, 일렉트로 사운드를 사용하고 멜로디를 짧고 간결하게 만든다. 코드의 호흡이 짧고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 '''더치 트랜스''' : 1990년대 후반 네덜란드 출신 프로듀서들이 Fat한 Supersaw 스타일의 신스를 사용한 스타일을 말한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아르민 반 뷰렌, Ferry Corsten 등이 있다.
  • '''애시드 트랜스''' : 애시드 테크노에서 파생된 초기 트랜스의 갈래 중 하나로, 1990년대 초반 유행했다. 롤랜드신시사이저인 TB-303의 소리가 자주 사용되었다.
  • '''고아 트랜스''' : 인도의 고아 지방에서 탄생한 트랜스로, 1990년대 초반에 만들어졌다. 후에 사이키델릭 트랜스로 발전했다.
  • '''드림 트랜스''' : 1995-1997년 즈음에 유행했던 트랜스로,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이 특징이며 주로 피아노가 많이 등장한다. 에픽 트랜스에 영향을 주었다. 드림 하우스(Dream House)라고도 불린다.
  • '''유로 트랜스''' (''Euro Trance'') : 주로 유럽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랜스이다. 핸즈업 (''Hands Up'')이라고도 한다.
  • '''유포릭 트랜스''' (''Euphoric Trance'') : 독일에서는 장르로 정착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힐링 트랜스라고도 불린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Above & Beyond 등이 있다.
  • '''이비자 트랜스''' (''Ibiza Trance'') : 스페인의 휴양지, 이비사 섬을 중심으로 발신되는 트랜스의 한 카테고리이다.
  • '''저먼 트랜스''' (''German Trance'') : 한때 저먼계 DJ의 곡을 이렇게 총칭했다. 주로 90년대 전반의 곡을 가리킨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Cosmic Baby|코스믹 베이비de 등이 있다.
  • '''테크 댄스''' (''Tech Dance'') : 2007년에 YOJI BIOMEHANIKA가 제창한 "트랜스보다 테크하고 그루비한 악곡군"을 가리킨다.
  • '''러시안 트랜스''' (''Russian Trance'') : 장르명이 아닌 저먼 트랜스 · 더치 트랜스와 동의어로 러시아계 DJ의 곡을 총칭한다.
  • '''하이테크 (HI-TECH)''' : 다크 사이키델릭 트랜스, 사이키델릭 트랜스, 풀온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사이키델릭 트랜스 스타일이다.
  • '''하이테크 풀 온''' (HI-TECH FULL ON) : 사이키델릭 트랜스에서 파생된 장르로, 한꺼번에 몰아치는 비트가 특징이다.

4. 2. 세부 하위 장르


  •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Progressive Trance) : 트랜스보다 미니멀하고 그루브한 리듬이 특징으로, 트랜스의 몽환적인 느낌에 하우스의 그루브함이 혼합된 형태이다. 2012년 현재 주류 트랜스 스타일이며 가장 많은 뮤지션과 싱글을 보유하고 있다.
  • '''업리프팅 트랜스''' (Uplifting Trance) : 롤링(Rolling) 베이스를 통해 달리는 느낌을 강조한 빌드업 구성과, 브레이크 다운에서는 에픽한 코드 전개를 통해 클라이맥스에서 경쾌한 리드 신스와 함께 분위기를 점차 상승시키는 전형적인 트랜스 장르이다. 과거 주류 트랜스 스타일이었으나 현재는 릴리즈되는 싱글 수나 취급하는 레이블 수가 많이 줄었다.
  • '''하드 트랜스''' (Hard Trance) : 하드한 드럼과 신스 사운드를 사용하고 스피디한 느낌과 다이나믹한 전개가 특징인 트랜스이다. 2000년도 초반 셔플댄스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으나 지금은 셔플댄스의 인기가 수그러들어 하향세이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YOJI BIOMEHANIKA 등이 있다.
  • '''사이키델릭 트랜스''' (Psychedelic Trance) : 고아 트랜스로부터 파생된 장르로, 고아 트랜스보다 하드하고 무기질적인 음원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9.11 등을 계기로 아랍어우르두어와 같은 아시아의 에스닉한 언어가 아닌 영어히브리어를 샘플링하는 경향이 강하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주노 리액터 등이 있다.
  • '''에픽 트랜스''' (Epic Trance) : Epic이라는 사전적인 뜻처럼 브레이크 다운(Breakdown) 구간에서 서정적이고 웅장한 느낌의 코드 전개가 특징이다.
  • '''테크 트랜스''' (Tech Trance) : 프로그레시브 트랜스의 일종으로, 기존의 프로그레시브 트랜스보다 악기구성에 있어서 일렉트로 사운드를 사용하고, 멜로디를 짧고 간결하게 하고, 코드의 호흡이 짧고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Tiësto 등이 있다.[59]
  • '''더치 트랜스''' (Dutch Trance) : 1990년도 후반에 등장한 장르로서 팻(Fat)한 Supersaw 스타일의 신스를 사용한 스타일을 말한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Armin van Buuren, Ferry Corsten 등이 있다.
  • '''애시드 트랜스''' (Acid Trance) : 애시드 테크노에서 파생된 초기 트랜스의 갈래 중 하나로, 1990년대 초반 유행했다. 롤랜드신시사이저인 TB-303의 소리가 자주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Simon Berry|아트 오브 트랜스영어 등이 있다.
  • '''고아 트랜스''' (Goa Trance) : 인도의 고아지방에서 탄생한 트랜스의 갈래로, 1990년대 초반에 만들어졌다. 후에 사이키델릭 트랜스로 발전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Astral Projection (band)|아스트랄 프로젝션영어 등이 있다.
  • '''드림 트랜스''' (Dream Trance) : 1995-1997년 즈음에 유행했던 트랜스로,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이 특징이다. 주로 피아노가 많이 등장한다. 에픽 트랜스에 영향을 주었다. 드림 하우스(Dream House)라고도 불린다.
  • '''유로 트랜스''' (''Euro Trance'') : 주로 유럽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랜스.
  • '''이비자 트랜스''' (''Ibiza Trance'') : 스페인의 휴양지, 이비사 섬을 중심으로 발신되는 트랜스의 한 카테고리.
  • '''저먼 트랜스''' (''German Trance'') : 한때 저먼계 DJ의 곡은 이렇게 총칭되었다. 시기로는, 90년대 전반의 곡을 가리키는 경우가 대부분.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Harald Blüchel|Cosmic Baby영어 등이 있다.
  • '''테크 댄스''' (''Tech Dance'')


: 2007년에 YOJI BIOMEHANIKA가 제창한 "트랜스보다 테크하고 그루비한 악곡군"을 가리킨다.

  • '''러시안 트랜스''' (''Russian Trance'') : 장르명이 아닌 저먼 트랜스 · 더치 트랜스와 동의어로 러시아계 DJ의 곡의 총칭.
  • '''하이테크 (HI-TECH)''' : 하이테크는 다크 사이키델릭 트랜스, 사이키델릭 트랜스, 풀온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사이키델릭 트랜스 스타일이다.[60]
  • '''하이테크 풀 온''' (HI-TECH FULL ON) : 하이테크 풀 온은 사이키델릭 트랜스에서 파생된 장르로, 한꺼번에 몰아치는 비트가 특징. 일본의 아티스트로는 kors k 등이 유명하다.

5. 대표적 아티스트

6. 주요 레이블

일본에서는 2000년대 이후 avex가 "사이버트랜스"로 크게 다루면서, 당시 젊은이 문화를 통해 일반에게도 트랜스라는 장르를 인식시켰다.[56] 2010년대 이후 Nhato와 Bernis, N-sKing 등 일본 아티스트들이 Diverse System과 Unitone 등 오타쿠층 대상 레이블을 통해 릴리스하는 외에도, 이들 일부는 해외 레이블에서도 릴리스하고 있다.

2024년 현재까지 유럽 외에 아랍 세계, 인도, 말레이시아, 아메리카, 호주, 일본, 이스라엘[57] 등의 아티스트가 주요 대형 레이블 그룹(Armada Music, Black Hole Recordings, FSOE)에서 릴리스했다.

2015년 이후 릴리스가 있는 레이블은 다음과 같다. (사이키델릭 전문 레이블은 여기 참조)

레이블
Armada Music
* A State of Trance
* Armind
* Who's Afraid of 138?!
Black Hole Recordings
* AVA White
* Damaged Records
* HeavensGate
* In Trance We Trust
* Magic Island Elevate
* Nocturnal Knights Music
* Outburst Records
* Perfecto Fluoro
* Pure Trance NEON
* Regenerate Records
* Subculture
* VII (세븐)
Future Sound of Egypt (FSOE)
* Clandestine
* Fables
Abora Recordings
Blue Soho Recordings
Digital Society Recordings
High Voltage Records
Kearnage Recordings
Radiation Recordings
RockRiverRecords
State Control Records
ZYX Trance
Diverse System - 트랜스 전문은 아니다.
Unitone - 트랜스 전문은 아니다.


7. 음악 페스티벌

트랜스 음악을 선보이는 댄스 음악 축제는 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 아시아
  • 인도: 선번 페스티벌(Sunburn Festival)은 2007년 시작되었으며, 고아 트랜스(Goa trance)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35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성장했다.[45] 폴 반 다이크(Paul Van Dyk) 등 유명 DJ들이 참여한다.
  • 태국: 코팡안(Ko Pha-ngan) 섬에서 매달 열리는 풀 문 파티(Full Moon Party)는 보름달 아래 트랜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이다.[45] 트랜스미션(Transmission)도 방콕에서 개최된다.
  • 중국: 윈난성 쿤밍 외곽에서 ''스피릿 트라이브''(Spirit Tribe)가 정기적으로 열린다.[44]
  • 일본: 리버스 페스티벌(Rebirth Festival)
  • 이스라엘: 토탈 이클립스(Total Eclipse)
  • 베트남: 레볼루션 뮤직 페스티벌(Ravolution Music Festival)
  • 유럽
  • 독일: 발트프리덴 원더랜드(Waldfrieden Wonderland)는 매년 8월에 열리는 국제 야외 음악 축제로, 사이키델릭 트랜스가 주를 이룬다.[46] 베를린에서는 폴 반 다이크(Paul van Dyk)가 주최하는 위 아 원(We Are One) 행사가 열린다.
  • 리투아니아: 야가 게더링(Yaga Gathering)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변형 축제이다.
  • 헝가리: 오조라 페스티벌(Ozora Festival)
  • 폴란드: 유포리아 페스티벌(Euforia Festival), 일렉트로닉 패밀리 폴란드(Electronic Family Poland), 메이데이(Mayday), 선라이즈 페스티벌(Sunrise Festival)
  • 포르투갈: 붐 페스티벌(Boom festival)은 사이키델릭 고아 트랜스를 중심으로 며칠간 진행되는 야외 축제이다.
  • 루마니아: 언톨드 페스티벌(Untold Festival), 다키니(Dakini) 페스티벌, 사가 페스티벌(SAGA Festival)
  • 스위스: 스트리트 퍼레이드(Street Parade)는 취리히(Zürich)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 음악 축제 중 하나이다.
  • 스웨덴: 먼데이 바 크루즈(Monday Bar Cruise)는 트랜스, 사이트랜스, 하드스타일, 하드코어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크루즈 선상 파티이다.[47]
  • 벨기에: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는 벨기에 최대의 야외 전자 음악 페스티벌이다.[47]
  • 체코: 트랜스미션(Transmission)은 중부 및 동유럽에서 가장 큰 실내 트랜스 음악 행사이다. 마르쿠스 슐츠(Markus Schulz)가 자주 출연한다.
  • 핀란드: 서머 사운드(Summer Sound)는 3일간 진행되는 축제로 성장했다. 티에스토(Tiësto) 등이 참여한다.[48]
  • 그리스: 드림랜드(Dreamland)는 다양한 전자 음악, 문화 및 생태 의식을 홍보한다.[49][50]
  • 터키: ANKA 또는 Psy-ANKA 및 AJAX 등 다양한 장르의 전자 음악 페스티벌이 매년 개최된다.[51]
  • 스페인: 이비자(Ibiza)는 1990년대부터 트랜스 파티를 개최해 왔다.[52]
  • 영국: 스파이럴 트라이브(Spiral Tribe), 트라이벌 게더링(Tribal Gathering), 글레이드 페스티벌(Glade Festival) 등이 있다.
  • 북아메리카
  • 캐나다
  • 몬트리올 발 앙 블랑(Bal en Blanc): 매년 부활절 연휴에 열리는 레이브 파티.[1]
  • 토론토 디지털 드림스 페스티벌(Digital Dreams Festival): 2014년 트랜스 전용 무대를 선보였다.[2]
  • 오타와 에스카페이드 뮤직 페스티벌(Escapade Music Festival): 캐나다 데이(7월 1일)에 열린다.[3]
  • 토론토 U4RIA 트랜스 페스티벌: 2018년 캐나다 최초의 올 트랜스 페스티벌.[4]
  • 몬트리올 트랜스 유니티(Trance Unity): 매년 12~14시간 동안 진행.[5]
  • 미국
  • Fractalfest: 뉴욕주 스테픈타운에서 매년 열리는 야외 사이 트랜스 축제.
  • Decadence: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새해 전야 전자 댄스 음악 축제.
  • Decibel Festival: 2004년 시애틀에서 시작된 연례 음악 및 디지털 아트 축제.
  • Ultra Music Festival: 매년 3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시에서 열리는 야외 전자 음악 축제.
  • Electric Daisy Carnival: 1997년부터 남부 캘리포니아, 2011년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 Nocturnal Festival: 9월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글렌 헬렌 지역 공원 연례 행사.
  • Beyond Wonderland: 남부 캘리포니아의 전자 댄스 축제.
  • Dreamstate: 2015년 11월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에서 처음 제작된 북미 최초의 모든 트랜스 축제.
  • Electric Zoo Festival: 뉴욕시 랜달스 아일랜드 공원에서 노동절 주말에 열리는 연례 전자 음악 축제.
  • Electric Forest Festival: 미시간에서 열리는 4일간의 연례 축제.
  • TomorrowWorld: 조지아주 채터후치 힐스에서 열리는 3일간의 연례 축제.
  • Spring Awakening: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3일간의 연례 축제.
  • 멕시코: 비욘드 원더랜드
  • 오세아니아
  • 호주

7. 1. 아시아

태국 방콕에서 업리프팅 음악을 연주하는 DJ 티에스토


인도 고아의 선번 뮤직 페스티벌

  • 중국: ''스피릿 트라이브''(Spirit Tribe)는 중국 윈난성 쿤밍 외곽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행사이다.[44]
  • 인도: 선번 페스티벌(Sunburn Festival)은 2007년 12월 남아시아 최초의 전자 음악 페스티벌로 시작되었으며, DJ 칼 콕스(Carl Cox)와 존 '00' 플레밍(John '00' Fleming)과 같은 거물급 DJ들이 참여했다. 인도 서부 해안의 고아에 위치한 이 페스티벌은 안주나(Anjuna) 해변을 중심으로 한 고아 트랜스(Goa trance)에서 시작되었다. 2008년 12월에는 5,000명 이상, 2009년에는 아르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과 산더 반 도른(Sander van Doorn) 등의 DJ들이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며 약 15,000명, 2010년에는 폴 반 다이크(Paul Van Dyk) 등 많은 DJ들이 참여했고 약 30,000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2015년에는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와 아프로잭(Afrojack)과 같은 세계적인 DJ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350,000명 이상이 참석하여 기록적인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45]
  • 태국: 1985년부터 개최된 풀 문 파티(Full Moon Party)는 매달 코팡안(Ko Pha-ngan) 섬에서 열린다.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하린 녹(Haad Rin Nok, 선라이즈 해변)에 모여 보름달 아래에서 트랜스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프라하에서 시작된 트랜스미션(Transmission)도 방콕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 일본: 리버스 페스티벌(Rebirth Festival)
  • 이스라엘: 토탈 이클립스(Total Eclipse).
  • 베트남: 레볼루션 뮤직 페스티벌(Ravolution Music Festival).

7. 2. 유럽

2006년 4월 16일 게이트크래셔 클럽 회원들


유럽 각지에서는 다양한 트랜스 음악 축제가 열리고 있다.

  • 독일: 1997년부터 시작된 발트프리덴 원더랜드(Waldfrieden Wonderland)는 매년 8월에 열리는 국제 야외 음악 축제로, 사이키델릭 트랜스가 주를 이룬다.[46] 베를린에서는 2010년부터 폴 반 다이크(Paul van Dyk)가 주최하는 위 아 원(We Are One) 행사가 다양한 트랜스 스타일을 선보인다.
  • 리투아니아: 야가 게더링(Yaga Gathering)은 리투아니아 남부 에제라이티스 숲에서 열리는 변형 축제이다. 기업 후원 없이 티켓 판매로 운영되며, 야외 영화관, 강연, 요가, 공예 워크숍, 어린이 공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 헝가리: 오조라 페스티벌(Ozora Festival)
  • 폴란드: 유포리아 페스티벌(Euforia Festival), 일렉트로닉 패밀리 폴란드(Electronic Family Poland), 메이데이(Mayday), 선라이즈 페스티벌(Sunrise Festival)
  • 포르투갈: 1997년부터 시작된 붐 페스티벌(Boom festival)은 사이키델릭 고아 트랜스를 중심으로 며칠간 진행되는 야외 축제이다. 워크숍, 발표, 영화 상영도 함께 진행된다. 프리덤 페스티벌(Freedom Festival), 4 엘리먼츠(Kin and 4 Elements Festival) 등도 있다.
  • 루마니아: 언톨드 페스티벌(Untold Festival), 다키니(Dakini) 페스티벌, 사가 페스티벌(SAGA Festival)
  • 스위스: 1992년부터 시작된 스트리트 퍼레이드(Street Parade)는 취리히(Zürich)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 음악 축제 중 하나로, 매년 백만 명 이상이 참가한다.
  • 스웨덴: 먼데이 바 크루즈(Monday Bar Cruise)는 2002년부터 연 4회 스톡홀름과 발트해 연안 국가 사이를 운항하는 크루즈 선에서 열리며, 트랜스, 사이트랜스, 하드스타일, 하드코어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47]
  • 벨기에: 2005년부터 붐(Boom)에서 열리는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는 벨기에 최대의 야외 전자 음악 페스티벌이다. 아르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티에스토(Tiësto), 아티(Arty), 코스믹 게이트(Cosmic Gate) 등 많은 DJ들이 참여한다.
  • 체코: 2006년부터 프라하에서 열리는 트랜스미션(Transmission)은 중부 및 동유럽에서 가장 큰 실내 트랜스 음악 행사이다. 마르쿠스 슐츠(Markus Schulz)가 자주 출연한다.
  • 핀란드: 2011년부터 헬싱키(Helsinki)에서 열리는 서머 사운드(Summer Sound)는 하루짜리 축제로 시작하여 3일간 진행되는 축제로 성장했다. 티에스토(Tiësto), 아르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페이스리스(Faithless) 등이 참여한다.[48]
  • 그리스: 2014년부터 고대 올림피아(Ancient Olympia)에서 시작된 드림랜드(Dreamland)는 다양한 전자 음악, 문화 및 생태 의식을 홍보한다. 2018년부터는 "미소디(Mythody)"라는 이름으로 키파리시아 만(Gulf of Kyparissia) 해안에서 열린다.[49][50]
  • 터키: 2009년과 2011년부터 ANKA 또는 Psy-ANKA 및 AJAX 등 다양한 장르의 전자 음악 페스티벌이 매년 개최된다.[51]
  • 스페인: 이비자(Ibiza)는 1990년대부터 트랜스 파티를 개최해 왔다.[52]
  • 영국: 스파이럴 트라이브(Spiral Tribe), 트라이벌 게더링(Tribal Gathering), 글레이드 페스티벌(Glade Festival) 등이 있으며, 게이트크래셔(Gatecrasher)는 버밍엄 N.E.C와 같은 장소에서 산발적인 행사를 홍보한다.

7. 2. 1. 네덜란드

2006년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센세이션 화이트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은 주로 ALDA Events, ID&T, UDC, Q-dance의 네 회사에서 주최한다.

  • Armin Only, 위트레흐트 야르부어스(Jaarbeurs):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행사에서 믹싱을 하는 유일한 DJ는 아르민 반 뷰렌이다. ALDA Events에서 주최한다. 2005년 Armin Only는 로테르담 아호이에서 열렸고, 2008년과 2010년에는 위트레흐트의 야르부어스에서 개최되었다. 2013년 행사는 암스테르담의 지고 돔에서 열렸다.
  • 댄스 밸리(Dance Valley), 스파르누드(Spaarnwoude): UDC에서 주최하는 야외 페스티벌이다.
  • 센세이션(Sensation), 암스테르담 아레나: ID&T에서 주최한다.
  • 에너지(Energy), (구 트랜스 에너지) 야르부어스, 위트레흐트: 이전에는 "트랜스 에너지"라는 이름으로 트랜스 음악만 다루었지만, 2011년에 "에너지"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다른 장르도 포함하기 시작했다. ID&T에서 주최한다.
  • 암스테르담 댄스 이벤트(Amsterdam dance event), 매년 10월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트랜스 및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이다.
  • A State of Trance: 아르민 반 뷰렌의 주간 라디오 쇼 ''A State of Trance''는 50번째 에피소드를 기념하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이벤트를 개최하며, 보통 위트레흐트에서 열린다.
  • Electronic Family: ALDA Events에서 주최한다.
  • 미스터리랜드(Mysteryland): 네덜란드 프로모터 ID&T가 주최하는 일련의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 1993년에 처음 개최되었다.
  • Luminosity: 암스테르담, 2007년 설립. "트랜스 음악에 대한 사랑을 전파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Luminosity Events에서 주최하며 전 세계 수천 명이 참석한다.
  • [http://www.psy-fi.nl/ Psy-Fi]: 리우와르던에서 열리는 야외 사이키델릭 트랜스 페스티벌.

7. 3. 북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지역의 트랜스 음악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를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캐나다에서는 다음과 같은 트랜스 음악 관련 행사들이 열린다.

  • 몬트리올 발 앙 블랑(Bal en Blanc): 매년 4월 부활절 연휴 주말에 열리는 레이브 파티. 하우스 음악과 트랜스 음악을 위한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14시간 이상 진행된다.[1]
  • 토론토 디지털 드림스 페스티벌(Digital Dreams Festival): 2014년 6월에 트랜스 전용 무대를 선보였다.[2]
  • 오타와 에스카페이드 뮤직 페스티벌(Escapade Music Festival): 캐나다 데이(7월 1일)에 열린다.[3]
  • 토론토 U4RIA 트랜스 페스티벌: 2018년 6월에 열린 캐나다 최초의 올 트랜스 페스티벌. 23개의 해외 아티스트, 12개의 캐나다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25시간 동안 음악을 선보였다.[4]
  • 몬트리올 트랜스 유니티(Trance Unity): 매년 12~14시간 동안 진행된다.[5]


미국에서는 다양한 전자 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전자 음악 축제가 열리는데, 주요 축제는 다음과 같다.

  • Fractalfest: 뉴욕주 스테픈타운에서 매년 열리는 야외 사이 트랜스 축제이다.
  • Decadence: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일간의 새해 전야 전자 댄스 음악 축제이다.
  • Decibel Festival: 2004년 시애틀에서 시작된 연례 음악 및 디지털 아트 축제이다.
  • Ultra Music Festival: 매년 3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시에서 열리는 야외 전자 음악 축제이다.
  • Electric Daisy Carnival: 1997년부터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었고 2011년 라스베이거스로 옮겨진 대규모 행사이다. 2009년부터 3일 행사로 확대되었다.
  • Nocturnal Festival: 9월에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에 있는 글렌 헬렌 지역 공원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이다.
  • Beyond Wonderland: 남부 캘리포니아의 전자 댄스 축제이다.
  • Dreamstate: 2015년 11월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내셔널 오렌지 쇼에서 처음 제작된 북미 최초의 모든 트랜스 축제이다.
  • Electric Zoo Festival: 뉴욕시 랜달스 아일랜드 공원에서 노동절 주말에 열리는 연례 전자 음악 축제이다.
  • Electric Forest Festival: 미시간에서 열리는 4일간의 연례 축제이다.
  • TomorrowWorld: 조지아주 채터후치 힐스에서 열리는 3일간의 연례 축제이다.
  • Spring Awakening: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3일간의 연례 축제이다.


멕시코에서는 비욘드 원더랜드가 북부에서 개최되는 전자 댄스 페스티벌이다.

7. 3. 1. 캐나다

발 앙 블랑(Bal en Blanc)은 부활절 연휴 주말인 4월에 몬트리올에서 매년 개최되는 레이브 파티이다. 이 행사는 보통 두 개의 별도 공간으로 나뉘어, 하나는 하우스 음악을, 다른 하나는 트랜스 음악을 다룬다. 보통 14시간 이상 진행된다.[1]

토론토에서 열린 디지털 드림스 페스티벌(Digital Dreams Festival)은 2014년 6월에 트랜스 전용 무대를 선보였다.[2]

캐나다 데이(7월 1일)에 오타와에서 에스카페이드 뮤직 페스티벌(Escapade Music Festival)이 열린다.[3]

토론토에서 열린 U4RIA 트랜스 페스티벌은 2018년 6월에 23개의 해외 아티스트, 12개의 캐나다 아티스트, 25시간의 음악을 선보인 이틀간의 페스티벌이다. 이 올 트랜스 페스티벌은 캐나다에서 최초로 열린 행사였다.[4]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트랜스 유니티(Trance Unity)는 매년 개최되며 보통 12시간에서 14시간 동안 진행된다.[5]

7. 3. 2. 미국

미국에서 열리는 전자 음악 축제는 트랜스, 하우스, 테크노, 일렉트로, 덥스텝, 드럼 앤 베이스와 같은 다양한 전자 음악 장르를 선보인다.

  • [http://www.fractalfest.com Fractalfest] – Fractaltribe가 매년 개최하는 야외 사이 트랜스 축제로, 뉴욕주 스테픈타운에서 열린다. Fractaltribe는 의미 있는 경험과 몰입형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전념하는 예술가, 음악가 및 기획자 커뮤니티이다. 사이키델릭 음악과 문화를 통해 건강하고 지원적인 환경에서 창의적인 표현을 장려하는 축제이다.
  • Decadence – 매년 열리는 2일간의 새해 전야 전자 댄스 음악 축제이다. 덴버의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미국에서 가장 큰 새해 전야 EDM 축제 중 하나이다.[53]
  • Decibel Festival – 2004년 시애틀에서 시작된 연례 음악 및 디지털 아트 축제이다. 라이브 전자 음악 공연, 시각 예술 및 뉴미디어를 다룬다. 축제의 핵심은 콘서트, 공연, 위촉 작품, 영화 상영 및 전시회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시애틀 전역, 특히 캐피톨 힐 지역과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창립 이래 Decibel은 언더그라운드 댄스 및 실험 전자 음악부터 트랜스미디어 아트까지 750개 이상의 공연을 개최했다.
  • Ultra Music Festival – 매년 3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시에서 열리는 야외 전자 음악 축제이다. A State of Trance는 이 축제에서 중요한 기념 행사를 자주 개최했다.
  • Electric Daisy Carnival – 1997년부터 2010년까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었고 2011년 라스베이거스로 옮겨진 Insomniac Events가 주최하는 연례 대규모 행사이다. 2009년, 이 축제는 3일 행사로 확대되었다.
  • Nocturnal Festival – Insomniac Events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로, 9월에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에 있는 글렌 헬렌 지역 공원에서 열린다. 일부 행사는 오스틴 외곽의 텍사스주 손데일에 있는 다운타운, 텍사스 원형 극장에서도 주기적으로 개최되었다.
  • Beyond Wonderland – Insomniac Events가 주최하는 남부 캘리포니아의 전자 댄스 축제이다.
  • Dreamstate – 2015년 11월 27일–28일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내셔널 오렌지 쇼에서 축제 기획자 Insomniac Events에 의해 처음으로 제작되었으며, 북미 최초의 모든 트랜스 축제이다.
  • Electric Zoo Festival – 뉴욕시 랜달스 아일랜드 공원에서 노동절 주말에 열리는 연례 전자 음악 축제이다.
  • Electric Forest Festival – 미시간에서 열리는 4일간의 연례 축제이다.
  • TomorrowWorld – 조지아주 채터후치 힐스에서 열리는 3일간의 연례 축제이다. ID&T가 주최하며 TomorrowWorld는 Tomorrowland의 자매 축제이다.
  • Spring Awakening –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3일간의 연례 축제이다.

7. 3. 3. 멕시코

비욘드 원더랜드는 멕시코 북부에서 인섬니악 이벤트가 주최하는 전자 댄스 페스티벌이다.

7. 4.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서는 다음과 같은 트랜스 음악 관련 축제나 문화가 있다.

이름설명
두프일반적으로 외딴 시골 지역이나 대도시 외곽의 부시 또는 열대 우림 등지에서 열리는 야외 댄스 파티의 일종으로, 레이브 또는 테크니발과 유사하다. 고아 트랜스, 테크노, 드럼 앤 베이스, 사이키델릭 트랜스 등 다양한 전자 음악을 연주한다.
데프콘.1 페스티벌(Defqon.1 Festival)하드스타일하드코어 테크노, 하드 하우스, 하드 트랜스와 같은 관련 장르를 주로 연주하는 음악 축제이다. 2009년부터 매년 9월 중순 시드니의 시드니 국제 레가타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레인보우 서펜트 페스티벌(Rainbow Serpent Festival)빅토리아주에서 열리는 대규모 전자 음악, 예술, 라이프스타일 축제이다. 이 축제는 주로 사이키델릭 트랜스와 미니멀 테크노 음악으로 유명하지만, 작은 무대에서는 다른 장르의 전자 음악과 비전자 음악도 선보인다.


7. 4. 1. 호주


  • 두프—일반적으로 외딴 시골 지역이나 대도시 외곽의 부시 또는 열대 우림 등지에서 열리는 야외 댄스 파티의 일종으로, 레이브 또는 테크니발과 유사하다. 두프에서는 라이브 전자 음악 아티스트와 DJ가 고아 트랜스, 테크노, 드럼 앤 베이스, 사이키델릭 트랜스 등 다양한 전자 음악을 연주한다.
  • 데프콘.1 페스티벌(Defqon.1 Festival)—하드스타일하드코어 테크노, 하드 하우스, 하드 트랜스와 같은 관련 장르를 주로 연주하는 음악 축제로, 2009년부터 매년 9월 중순 시드니의 시드니 국제 레가타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 레인보우 서펜트 페스티벌(Rainbow Serpent Festival)—빅토리아주에서 열리는 대규모 전자 음악, 예술, 라이프스타일 축제이다. 이 축제는 주로 사이키델릭 트랜스와 미니멀 테크노 음악으로 유명하지만, 작은 무대에서는 다른 장르의 전자 음악과 비전자 음악도 선보인다.

7. 5. 남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는 트랜스 음악의 선두 주자이며, 크림필즈 BA와 같은 행사가 열린다.

7. 5. 1. 아르헨티나

크림필즈 BA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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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웹사이트 34 reasons why trance is the greatest dance music of all https://www.factmag.[...] 2014-03-29
[4] 서적 The Trance Experience Sound Org Inc. 2008
[5] 서적 DJ Skills: The Essential Guide to Mixing and Scratching Elsevier Press 2008
[6] 웹사이트 A history of trance music https://www.toucanmu[...] 2020-06-25
[7] 서적 The Dance Music Manual: Tools, Toys, and Techniques – Second Edition Elsevier Press 2009
[8] 서적 Composition for Computer Musicians Cengage Learning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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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웹사이트 An Idiot's Guide to EDM Genres https://www.complex.[...]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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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웹사이트 トランスを無視できなくなるトランスクラシック ベスト10 https://www.redbull.[...] 2017-12-13
[56] 문서 サイケデリックトランスの制作では、Zyrus 7 の名義を名乗る。
[57] 문서 イスラエルにおけるサイケデリック以外のトランス制作は、他国に比べて非常に少ない。
[58] 웹사이트 COONE ALS EERSTE HARDSTYLE DJ OOIT OP TOMORROWLAND MAINSTAGE https://www.hardnews[...] hardnews.nl 2022-05-28
[59] 웹사이트 【iFLYERチケット】2018年、世界はトランスに大注目中! トランスの神的存在「ザ・ボス」John Askew来日! https://iflyer.tv/ar[...] 2018-02-18
[60] 웹사이트 Psytrance Guide https://psytrancegui[...] 2021-12-06
[61] 웹사이트 Eletro Vibez, ENTENDENDO MAIS SOBRE HI-TECH E DJS PARA ACOMPANHAR! https://eletrovibez.[...] 2021-12-06
[62] 웹사이트 Psytrance Guide https://psytrancegui[...]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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